12월 모임은 브런치 카페에서 송년회도 함께 하자 했지만...

야속한 오미크론 덕에 조심스럽게 모여야 했습니다. 

언제나 반갑게 모임장소를 제공해주시는 김정숙 조합원님의

친절한 베품에 12월 모임도 다올73 카페에서 진행했습니다.

반가운 조합소식과 12월 아자스토리를 공유하고,

신규물품 시식 후 아주아주 긴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또다시 모임인원에 제한이 생겼지만

따뜻한 봄이 찾아올 때 쯤이면 브런치카페에서 늦은 신년 모임을 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12월의 풀꽃마을 모임으로 2021년을 마무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 2022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