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오전에는 반가를 사용하고 오후 2시에 사무실에 오니 책상위에 이벤트 택배상자가 놓여 있더라구요 (그전에 응모 선정 문자와 함께 우체국택배 기사님의 물품 전달완료 문자도 받았던 터라 언제 올려나 했었는데 월욜 바로 와서 좋았어요~)

보통 사무실에서는 1/3은 출장으로 다 모이려면 5시 이후가 되어야 하는데 상자가 궁금해서 모두 4시경에 오픈하자고 해서 풀었더니

우르르? 다가와 먹어보고 살펴보고 '맛있다'하네요,,그 중 직장인 조합원은 단 2명이지만 다른 분들도 익히 우리 아이쿱 생협을 알고는 있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어린 자녀가 있는 동료에게는 집으로 가져가게 나눠주고 또 출장으로 자리 비운 동료는 책상위에 둬서 오면 시식하게끔 했어요~

코로나 상황에서 이런 이벤트로 인해 직장 동료들이 모두 웃음꽃을 피우며  이런 이벤트도 하네요,,다음에 또 응모하세요 덕분에 재밌네요 등등

어린 자녀가 있는 동료가 집에 가져가서 먹어 본 애들의 반응을 내일 오면 물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