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그림을 그려보자니 지구부터 그려놓는 아들 나무는 말라죽어 가서 슬퍼하고 있고 공장에서는 썩은 물이 흘러 나오고 펭권은 더워서 울고 있고 쓰레기는 넘쳐나고 북극곰은 쉴곳이 없어지고 있는 그림 완성 지구가 아파하는걸 어린 아이도 아네요ㅠㅠ
정가현 1학년
오빠 그림 그리는거 보고 옆에서 열심히
그렸습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바다속까지 가서
바다속 물이 오염되서 바다동물이 아파하고
있다고합니다
우리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잘하고
아무곳이나 쓰레기를 버리지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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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 글
김해아이쿱생협
2022.01.16 11:44
재현이의 그림을 보니 정말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지구뿐 아니라 펭귄,곰 다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 이대로 기후 위기를 방치하고 있다가는 마지막엔 우리 인간들이 눈물을 흘리는 날이 오겠지요. . 가현이도 바다속 생물들의 힘겨움을 잘 표현했네요~
남매가 사이좋게 그림그리고 얘기나눴을 생각을 하니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칭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