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산책하며~ 심미숙1108 환경의 날 1 318 2021.06.07 16:45 내가 사는우리동네 등산로는 참 예쁘고쉬운길도 많아 자주 이용하면서도쓰레기가 눈에 띄어도 애써 담아 오지 않았다.예전에 환경산행에 참여하여산.들.강에서 쓰레기 줍던 봉사활동을 떠올리며,종합합운동장 주변 초입이나 벤치 주변에서많은 것은 자잘한 비닐류 사탕.껌.등이었고아무래도 작으니까 싑게 버리구나 싶었다.하지만 점정 숲속으로 올라가는 길옆에는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돼있어 웬지 뿌듯하고산행하시는 분들도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더 많은것을 산을 좋아하는 이들의 덕목이 아닐까여겨지는 시간이 되었다.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