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면 더 즐거운 ㅡ 약보다는 채소를 체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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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더 즐거운 ㅡ 약보다는 채소를 체험 나눔

이현숙1366 0 229

사진올리려고 창을 잠시 나갔다 오는 사이 헉! 글이 사라지고 초기화가 되어 있어 멘붕 ㅠㅠ

다시 써봅니다.

약보다는 채소를 체험은....

좋은건 알고있지만 앎에서 실천으로 가기까지(머리에서 가슴으로 가기까지...) 에너지가 부족했던 저에게 더불어 함께라는 기회로 다가온 체험이었습니다.


몇년전 갑짜기 장기간 통증으로 몸이 아프던 시기에 암이면 어쩌나 두려움에 떨었던 때에 살고자 식생활 습관부터 바꾸려 애썼던 적이 있습니다. 먹기힘든 생녹즙에 다양한 동결건조 녹즙을 열심히 마셨던지라 약보다 채소는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봉을 다 먹을 때는 뻑뻑하게 죽처럼 먹고, 야채수 처럼 먹고 싶을때는 반씩 나누어서 먹어보았는데  물마시는 습이 안되어 있는 저에게는 나누어 야채수로 섭취하는 방법이 간단하면서 좋았습니다.


함께 체험하신 분들의 섭취방법 중

카레에, 부침개에, 비빔밥에, 요거트에, 볶음밥에,

떡국에, 스파게티에, 주먹밥에 등등...정말 다양한 방법의 레시피에 감탄했고 저도 도전해 봐야지 하고는 퇴근후 고단함에 고마 저는 쭉 일관성있게 물과 함께 고고!ㅎ

몇가지는 꼭 시도 해 보려합니다.


음양탕으로 아침에 잠자는 세포를 깨워 하루를 시작하고, 잠자기전에 또 고단한 세포의 평온을 위해 음양탕으로 마무리하는 작지만 큰습관을 만들 수 있게 된것이 또하나의 큰 성과인거 같습니다.


음양탕, 유산균, 약채소, 감당, 현미밥, 물, 스트레칭으로 건강해지는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체험의 장에 함께 하시면서 세심히 이끌어주신 활동가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일주일을 지나온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짧은? 5일간의 체험을 기억하며 앎에서 그치지않고 삶에 적용하여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데 큰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체험을 기획하고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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