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딸덕에 어쩌다보니 착한지구인 성실상까지 받게되었네요 ㅎㅎ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더니 ㅎㅎㅎ 이쁜 딸덕에 조금더 환경을 지키며서 생활할수있는 수세미도 받고 ~~ 맛있는 뱅쇼도 ~ 자꾸 “나도 먹자” 그래서 여유롭게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요즘 날씨에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 빨대는 본인꺼인걸 아는지 밖에 나가면 사용하게 가방에 넣어두라는 딸덕에 가방속으로 쏙~~ 대나무 칫솔은 써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자기꺼냐며 ㅎㅎ 칫솔모가 커서 뽀로로 칫솔과 바꿨는데 다시 보니 또 쓰고싶은가봐요 ㅎㅎ 이왕이면 일회용품을 줄여서 마개주머니는 안쓰는쪽으로 노력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봐야겠어요~ ㅎㅎ 토닥토닥 해주는 따뜻한 캘리그라피까지 하나하나 너무 소중한 것들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