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리 '부리'가 까불까불 까불이였네요.눈망울이 부리부리 '부리'인 줄~ㅋㅋ
화상회의 때 잠깐 본 모습이 떠오릅니다.
도도해 보이는 걸음걸이,온화해 보이는 표정으로 은영님과 코를 가만히 맞대고 있는
'부리' 정말 뭔가 마음이 치유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식성이 까다로와서
가끔 즐기는 음식이 김~?(까불까불이가
앞니에 김 붙이는 상상이 잠깐~>.<)
저희 집 강아지는 밤을 좋아해서 게눈 감추듯이 밤이 사라지던 때가 있었네용.
힘들 때 곁에 누워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나만큼 소중한 존재가 있다는 건.....참.....
축복받은 일인것 같아요~☆.☆
온화함 속에 개구짐이 은영님이랑 꼭 닮은
'부리'랑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