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수령후  간단한  소개전화를 받았습니다.

피오르피오레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샐러드와 함께  먹으라고 추천해주셨는데요 저는 샐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참기름처럼 사용해 보았어요.

비빔밥에 참기름처럼 넣었어요. 숟가락에 덜었을때 냄새를 맡아봤는데 이상하다고는 못 느꼈고 참기름처럼 고소한 냄새는 안 나도 비빔밥에서는  고소한 맛이 났던거 같아요.

식빵에도  발라먹어봤어요

기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식빵을 살짝 구웠어요. 찻숟가락 절반 정도를  하나에 뿌렸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골고루 발리진 않아요. 숟가락에 묻은걸 그낭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은  먹고싶지 않네요.

빵이랑 같이 먹은 올리브유는 맛있었어요.

끓는 점이 낮아서 요리용으로는 압착유채유만 쓰고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생식용으로 먹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성분은 기존 올리브유보다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이걸 마시기위해 술을 마셔야하나 고민을 해봤는데 전화로 안내를 받았을때 피로회복을 위해 마셔도 좋다고 하셔서 그낭 마셔봤어요.아들 좀 주고 맛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거부감은 없다고 하네요.저는 맛있었고 시중에  나오는 견디셔 같은걸 안먹어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성분은 믿어도 됩니다.  자연드림이니까.

기회가 되면 꼭 술먹고 마셔 보겠습니다.

비닐을 모두 제거하고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넣을수 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역시 자연드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