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 따뜻해서 좋았던 반찬나눔 활동 후기! 

8월 반찬나눔에는 오랜만에 참가하신 분, 새롭게 참가하신 분들이 오셔서 참 좋았습니다. 

고등어 묵은지 조림, 가지볶음, 메추리알표고버섯장조림, 3개 음식들 다 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보니, 

처음에는 조리도구와 화력부족으로 난감하다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조리기구들을 다 꺼내어 놓고, 

가지볶음을 4번을 나눠 했습니다. 

양념장을 골고루 나눠 주신다고  봉사자님이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7명의 봉사자가 한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니 순식간에 20개 도시락을 완성했습니다. 

타인을 위한 밥상,  

수고로움이 나를 더욱 풍요롭게 할 , 반찬나눔 자원봉사에  9월달에도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