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봄방학 생협학교 청소년 책읽기 후기

참여후기

21년 봄방학 생협학교 청소년 책읽기 후기

21년 봄방학 생협학교 청소년 책읽기 후기 


지난 달 2주동안 초등4학년부터 중고등까지 청소년 책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소감을 카톡방에서 나누면서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참가한 아이들과 조합원님 모두 만족하셔서 이후에 청소년 책읽기 소모임으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신 조합원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모두 열심히 해줘서 우수독후감은 공정하게 뽑기앱으로 선정했습니다. 

참가 선물인 문화상품권은 3/5(금)~3/8(월) 사이에 매장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기한이 지나면 수령이 불가하니 날짜를 꼭 지켜주세요.

댓글에 수령매장을 적어주세요. 예시)이자연/삼계점


당첨자 명단: 최지수, 목소빈, 김나영(중고등)

              노혜영, 석유준(초등)


*아이들의 소감글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세요*


<이정민 활동가 후기>

봄방학 생협학교 책읽기 프로젝트따로 또 같이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여물다

 

보너스같지만 의미없이 보내기 쉬운 이 봄방학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되게 할까?’ 이것이 이번 책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출발이었다. 2주간의 진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은 있었지만 나는 아이들을 믿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매일 아침 830분쯤 나는 아이들에게 아침인사와 그날 읽을 분량을 얘기한다. 최대한 책읽는 것이 또 다른 숙제가 되지 않을 정도, 가벼운 일상처럼 잠시 머무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그러고 나면 아이들은 그날 읽은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긴다. 아이들의 글은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지금 내 옆에서 얘기해주듯이 써 놓았다. 살아 있는 글이었다. 나는 매일 밤 아이들의 글을 읽고 또 읽었다. 그렇게 마음이 따뜻해질 수가 없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배우고, 다른 친구들의 글을 보면서 나와는 다르지만 모두가 옳은 감정이라는 것도 배웠을 것이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아니 기대 그 이상이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여물고 많이 커 있었다.



11 댓 글   
정민숙0113 03.04 12:39  
정민숙/삼계점
조순옥1400 03.04 12:44  
조순옥/삼계점
엄정혜1599 03.04 13:12  
엄정혜 / 삼계점
이민경7935 03.04 13:29  
이민경/노혜영/삼계점
이화정6629 03.04 13:39  
이화정/삼계점
손승화7851 03.04 13:47  
손승화/삼계점
신현연2676 03.04 14:00  
신현연/삼계점
안미애1682 03.04 14:09  
안미애(김태은김도연)/삼계점
조정해2162 03.04 14:16  
조정해/내동점
정현송7724 03.04 14:42  
정현송/삼계점
이정민3244 03.05 12:44  
이정민/삼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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