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주 참가후기

참여후기

9월 넷째주 <미니멀 라이프> 참가후기

김지현4929 0 297



하늘에서 두둥실 떠다니는 솜사탕 구름.

거리에서 따닥따닥 서서 계절을 맞이하는 나무.

해반천 따라​ 졸졸졸 강으로 흘러가는 냇물.

자연은 제자리에서 참~ 질서정연 하기도 합니다.​

​[기약없는 `집콕'시대 `코로나 미니멀 라이프 '유행]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힐링여행팀 에서는  세 번​째 주제로 <물건 정리하고 마음비우기> ☆미니멀 라이프☆를 선택 해 보았습니다.

9월21(월)~9월25(금)까지 5일동안 매일 한가지 이상 버리고, 마지막 날 정리된 나만의 힐링공간 소개하기

(게시판: 미니멀 라이프에 사진,글 참조)

♡오래전 추억-신랑.신부 한복,혼수이불,작은 사이즈 옷

♡20년의 세월-등받이 날개가 떨어진 의자,도자기 그릇과 접시

♡아이들 마음을 기다려 비워내는-책과 장난감

♡그냥 그자리에 잊고 지내는-약상자,책장

등을 정리하고 비워내는 과정이 (추억이 떠올라,함께한 세월이 아쉬워 머뭇거리게 되는)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것을

느끼며 공개적인 비움의 도움을 받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물건 들이기에 신중을 기하자 라는 다짐과 함께 ,더 좋은 곳에 가서 이쁨받기를 바라며 나눔,기부를 통한

비움의 미학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버리기 #단순한 삶 #소확행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하기'

물건을 모으기 보다 `경험'을 모을 것

영원히 오지 않을 언젠가를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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